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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책 소개] 미드웨이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2:49

    작성자 : 독서관장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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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적인 역사의 교훈이라는 영역을 떠올리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고정된 교훈을 학습받고 공감하고 교류하며 나아가 어느 나라와 민족, 개인 단위의 상식으로 그들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방대한 글을 쓰지 않더라도 이른바 미드웨이 해전에 관한 (적어도 국내의) 역사적 사실은 극히 명확하다. 예를 들어, 재펜의 패배, 태평양 전쟁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라는 정립된 역사에 대해 세상의 누가 의미를 낼 수 있을까? 사실 이것은 단순히 '승리자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라는 개념과는 상관없이 미쿡과 자펜 당사자들이 구축한 무수한 '주장'과 '증명'을 통해 이미 사참으로 입증된 것이다.하지만 세상에는 단편적인 시선을 친구나 보다 다양한 사실을 접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여기에 소견해 보면? 이 미드웨이 해전은 당장 그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고 또 소비하는 나름의 또 다른 완전판이 아닐까. 하는 감상을 받다 그러나 이미 다른 완전판이라고 언급한 집이며, 그 역사적 문재가 발발한 이후의 오항 때까지 세상에는 무수한 버전의 미드웨이 해전이 그려져 왔다. 그래서 문득 소견하자면, 과연 이 책은 과거의 그 미드웨이 해전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가?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면요? 우강시가 급속히 발전한 통신망과 그에 따른 교류가 낳은 결과물... 이른바 통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후 과거의 한 러시아 학자가 <대마도 해전>에 관한 책을 쓰려 할 때 그는 자국의 서고, 자국의 기록을 조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것은 스토리로 민족과 나라의 수치! 패전!에 관한 역사를 왜 굳이 파헤치고 책까지 내려고 하느냐는 압박을 강하게 받았다지만. 과연 그것이 러시아만의 문제가 정의될 수 있을까.


    이와 같이 과거에 표현된 역사의 일부에는, 분명히 "느낌"이 녹아 있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멸망과 부흥, 승리와 패배, 기쁨과 굴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 사건의 다음 결과에서 당사자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나름의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예를 들어 미쿡은 그 당시 지휘관과 병사, 이 모든 헌신, 희생, 용기 등 강한 자긍의 영역을 강조한 반면, Japan은 그 비극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보다 여기에 왜?라는 문제를 넣거나 가상의 한계와 환경을 담아 질 수밖에 없었던 어쩔 수 없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까지 이른 (자기원의) 역사를 표현한 것이었다.​ 그래서 사실상 제3척도 바뀌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은(결과를 떠나서 그 만일의 가설과 해석이 얼룩진 역사... 그것은 내용에서 겉과 속이 다른 비완전한 역사를 마주하면서도 그에 따라 각각 접한 채널(또는 기록)에 따라 각각의 미드웨이를 소화해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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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 경계를 만들어낸 현실! 적어도 이 미드웨이 해전에 한하여, 미국과 Japan의 조사가들이 서로 논의하고 정립하지 못한 현실을 뛰어넘어, 이 책은 서로의 합의가 보다 빨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새로운 의미의 미드웨이 해전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에 나쁘지 않은 개인적인 지식에서도 이 책은 보통 사실로 알고 있던 많은 사람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아 주는 예가 많았다. ​ 예를 들면 이른바'운명의 5분'에 대한 정말은 어떠한가. 그것은 스토리에서 보통 영화에서 보였듯이, 바로 당시 Japan의 항모는 움직이는 화약고도 나쁘지 않았던가. 미군은 운좋게 Japan의 항공모함 전단을 발견하고 급습했는가? Japan은 적의 공격에 대해서 방심, 비록 느슨한 방비를 했는가? Japan의 항공모함과 방공망은 과연 급강하에 취약한 것이었다?물론 여기에 뭐가 중요하느냐는 질타를 가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건 스토리로 Japan의 큰 손실! 쉽게 극복할 수 없는 물자와 인명 손실에 대한 그 사실만큼은 부동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흔히 있는 전쟁사의 입장에서 보면 그 결과가 가져온 향후 진도가 더 배워야 할 가치로서 큰 것으로 이해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보다는 조금 다른 이유에 대한 시선에 눈을 돌린 사례 깊은 역사서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왜? 왜? 라는 질문에 대해 둘 다 나쁘지는 않은, 전체의 주장과 자료물적 증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진짜' 그것은 전쟁을 수행한 두 악하지 않은 사이의 극대화된 혼란, 최선의 선택, 시대의 한계가 드러난 세상에서 발생한 '역사의 흐름' 그 자체였다. 따라서 이는 단순히 결과에 비추어 그 과정을 왜곡하는 수많은 역사적 오류들에 대한 '나쁘지 않다는 뜻'의 비판 메시지가 나타나는 소견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가 가능해지는 이 시대에 있어서! 이제 볼테르의 시선에 국한된 한정된 역사의 계승은 보다 개선되어야 한다고 소견할 것입니다. 아니...적어도 민간 영역에서도 지겠어어서 지고,이기 르망했으니까 이기2차원적인 인식이 더 개선됐으면 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 개인적 욕심이기도 하다.그런데 결국 역사는 오로지 진짜지만 사실을 비추는 것은 아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민족적 문재, 비하의 느낌 등 나쁘지 않은 가치관이 투명해진다면? 그 얼마든지 보고 싶은 것을 비춰주는 일면이 드러나 아름답지 않은 것도 오늘날의 역사가 지닌 역시 다른 얼굴이기도 하다. 그래서 결국 역사를 통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그 수용자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한번쯤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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