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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 필독]찬바램이 불고 흰 눈이 내리는 어느날.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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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결미시험날이 돌아오고 스토리였습니다.공부는 안하고 인생에 쫓기지도 않는 이 귀추에 블로그가 정말 궁금했지만, 아쉽게도 글쓸 여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괜찮으면서도 싫은 겨울을 만끽하면서 재미있는 글도 쓰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봤지만 감정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다시 한번 쉬려고 합니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여유 있는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의 염원이겠지만요.인생의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인데 혼자 정차해 있기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결승점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닿을 때까지 열심히 달리고 후회 없이 살아가려고 합니다. 노력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하기에는 제 인생이 당신 본인도 아깝게 느껴지니까요.​​​​​​​​​​​​​​​


    그저 어른이라고 할 뿐이지. 다 아는 만큼 오래 사는 것도 많이 배우지 않았지만 가끔 있는 의견이에요. 유치원 때는 과수원 농장 주인과 결혼해서 나쁘지 않은 과실을 먹고, 아니면 꿈빛 파티시엘 로진과 결혼해서 세인트 메리 학교에 가야 해. 캐릭터 캐릭터에 열중할 때는 토마와 지붕을 타고 다니는 고양이가 되자는 꿈이 있었는데 이 시기 가끔 그립다.누가 그랬는지, 과거가 그리워 돌아가고 싶다는 것은 안타까운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라는데 그렇게 된 일일까. 스토리 같기도 하다.초등학교 때는 하버드가 쉽다고 생각했다. 역시 예전보다 조금 성적이 높았고 공부를 안 해도 성적이 나오면 내가 아주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그런 걸 몰랐다는 게 함정입니다. 중학교 때의 스토리가 아쉽지만 특히 초학년 초등학교 공부는 공부도 아니었다. 사실 제대로 된 공부도 하지 않았지만 평균 90점대가 없다는 것에 얼마나 자신 절망했는지 첫 해 성적이 더 많이 높으면 좋았을텐데. 그때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 둘 걸 그랬다는 후회가 남는다. 첫 반 고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중학교 내신도 필요 없는데 버릴 걸 그랬다는 이 스토리를 자주 흘리는데 내신이 웬만큼 안 오면 반전을 원하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에서 잘해야지라는 의견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경험을 통해 나름대로의 이야기지만 역사는 중학교에서 배운 것들이다. 흔히 살을 붙이는 정도다. 모든 국어 영어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중학교 기초가 없으면 땅바닥에 하딩이 본인이나 다름없다. 왜 휴블이냐고 공지하려다가 현타가 왔는지 잘 모르겠다. 영어를 못하는 내 머리 탓으로 돌리자. 뭐,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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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블로그를 하과인 운영하고싶다. 인스타는 장문의 글 쓰기가 힘들고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 블로그에 제격이지만 누가 과인과 소통하고 말해줄까라는 견해 때문에 아직 고민이었다. 학교 예기도 공부하고 연예인도 다 해보고싶은데 힘이 없어서요. 실제 친구 중에 블로그를 쓰는 아이들은 많지만 모두 쓰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일상은 누구에게도 조언을 얻기 어렵다.친구가 빙의문장작가였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 합작을 하자고 한다. 와인은 빙의문장을 써본 적이 없는데--실화를 토대로 하자면서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예기하지만, 우리끼리 예기하고 재미있는 것인지 아니면 거짓없이 재미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연재하게 되면 많이 봐주면 정 이야기 검은 역사에 박제되는 실화 한 00카피.세인트 소설이니까 줄거리였다 사랑하고 싶다 내가 글을 못 쓰는 이유는 마소음이 추워서가 분명치 않다면 이렇게 못 쓸 수가 없다. 나쁘진 않은 사람, 호감가는 사람은 없지만 감정이 행복해지는 전환점을 갖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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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겨울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힘들고 벅차도록 즐겁고 행복해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스토리의 腹김에 시작한 블로그였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시작한 글. 한 문장의 추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저녁에 올린 한 문장 0명이라도 보면 좋다. 싶었는데 하루 아침에 공감 20개에 조회수 하나 50차례 이같이 나 많은 사람이 제 글을 봐주다니 다행...에서 시작됐습니다. 1개만 올렸어야 할 일이 2개 3개로 되어 옆 쪽이 아래과 2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인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신청하신 분들도, 신청해 주신 분들도, 너무 과도하게도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댓글에서 느껴지는 희로애락이 즐거워서 종종 병미를 충만한 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시면 그날 하루 행복! 학교에 갔는데 갑자기 찾아온 분들의 코멘트를 보면 혼자 웃어서 ound가 과인 오기도 한다.블로그에서 제일 중요한건 제 글이 아니라 댓글이에요.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겨울이 더 추운 겨울이 되어 세상을 온통 뒤덮는 하얀 눈이 내릴 때쯤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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