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그로우어 앤 패커 - 가수세븐 건물 하나층 커피점 좋네요

거래처 세무법인이 동교동에 위치해 있어서 내년 세무 달력을 보내준다고 해서 점심도 먹을 겸 여기 왔다.후식으로 세무사 일행을 데리고 맛있는 커피를 맛본다고 안내.세련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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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담당자가 말해준다.세븐이 기존 건물을 부수고 이렇게 다시 지은 거고, 건축비는 세븐 할아버지께서 도와주셨네요. 1층 커피숍은 직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층이 작업실 겸 스튜디 온다요 넓고 깨끗한 실내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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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용 견과류를 판매하고 있지만, 시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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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커피도 싸서(3천원대) 맛있었는데 테이 불당 이처럼 호두 껍질 벗기기와 호두 등 견과류가 있어 나누어 먹는다. 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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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홀더는 질이 나쁘고, 재활용하기위해서사무실로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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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커피값보다 비싼 호두를 까서 마시면 건강까지 챙기는 기분으로 자주 오는 직장인들이 좋겠다!